1월 23일 빈증교회에서 베트남 설 명절인 뗏을 맞이하여주사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어려운 지역 주민 50명을 초대하여 나눔을 가졌습니다. 많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도 부족하기에 더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며, 오병이어를 나누듯 나누었습니다. 선물을 받으며 밝게 웃으시는 분들의 미소가 저의 마음에 꼬옥 꼬옥 쌓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를 나누시면서 영원히 주리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떡을 말씀하셨듯이 그 분들에 영원히 주리지 않는 생명의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