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예수님의 이름과 마음으로 베트남의 미래를 위해 작은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교회의 추천을 받아 믿음이 좋고 성실한 학생 중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여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하여 앞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야오" 어린이는 부모가 모두 돌아가시고 몸이 아픈 오빠와 함께 외할머니랑 함께 살고 있는 어린이 입니다. 귀한 분의 후원으로 학비와 함께 하고 하고 싶은 방과 후 영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대학생 "다오"와 소수종족 여학생인 "흐빠륵", 교회에서 리더로 열심히 섬기고 있는 남학생 "카",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 "흐엉" ... 모두가 귀하고 예쁜 친구들입니다.

기도하실 때 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변화는 물질에 있지 않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에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의 많은 분들이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자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라이웬교회가 6월 4일부터 모교회로부터 독립을 하기로 되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와함께 6월 1일은 국제 어린이 날입니다. 이날 라이웬교회의 전도를 위해 어린이를 초청해서 장학금과 선물을 준비하여 즐거운 초청잔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모이고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 도울 사람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주변에 좋은 소문이 나고 프로그램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