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베트남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최근 몇주간 선교는
최전선에서 영적인 전투를 하는 자와 그리고
후방에서 기도의 영적 전쟁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임을 깨닿게 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의 중보 기도의 은혜를 경험하며
오늘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월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4월 6일이 배트남 국경일입니다.
이날 몇분의 성도와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빈투언성의 빈딴교회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셨는데 좋은 나눔과 협력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처음 방문하는 랑민교회(동나이성)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2. 재송제일교회 청년부 사랑의 집짓기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난 주에 사랑의 집 수혜자 가정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소수종족으로 세자녀 모구 어릴때부터 학업을 중단하고 현재 하루하루 일을 하며 생계를 해결하고 있는데 미성년자라 임금을 제대로 못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능력으로는 평생 집을 짓기도 힘든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 사역은 그들의 소원을 이루는 일입나다. 사역의 진행과 모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3.가정교회 건축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올해 초 한 소수종족의 가정교회를 건축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 그곳을 방문하고 왔는데 옆에 있는 교회고 건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역의 확장을 위해 건축이 꼭 필요한 곳의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데 꼭 필요한 곳이 연결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