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이번주에 5명의 고2남학생들이 베트남으로 비젼트립을 다녀갔습니다.
한창 진로에 고민이 많은 아이들과 며칠을 함께 보내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몸으로 경험하면서 조금은 생각과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내의 문화에 젖어 살아온 아아들이 다른 것은 잘 못된 것이 아니고 다양성과 다른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역사를 배우고 배트남 전쟁전적지를 탐방하고 오는 길에 낌티 시각장애인 고아공동체에 들러 생닭을 사서 공통체 사람들에게 직접 닭죽을 끌여 섬기를 미션에 아이들이 닭잡아 털을 뽑을 때는 소리를 지르고 날리를 치더니 자신들이 잡은 닭으로 죽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아이들의 얼굴에서 행복을 봤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것임을 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마다 선교지를 찾아오는 많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고 섬김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길 가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가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