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스팅족 교회 소식입니다.
얼나 전에 스팅족교회 탄 목사님의 가정에 아이가태어났습니다. 8개월이 안되어 태어나서 2kg도 채 안되어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다가 이제는 엄마와 함께 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 중에 있습니다.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스팅족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좁은 곳에서 여러명의 아이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올 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팅족은 산쪽에 살고 있어서 한번도 바다를 구경해 보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성경학교 마지막 날에는 재정을 지원하여 버스 2대를 랜트해서 붕따우라는 곳으로 해수욕을 다녀왔습니다.

확트인 바다를 보고 경험하면서 좁은 지역에서 좁은 시야와 생각을 벗고 좀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간과 방학의 마지막 부분을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