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홍으교회가 지금 "2018년 여름성경학교" 중입니다.
어제부터 수요일까지 "나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시골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찬양과 율동. 성극과 공과공부 등등
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교회 집사님들의 섬김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주일예배를 마치고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홍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목사님과 집사님들... 잠시 교회에서 주시는 점심을 먹고 교회의 상황과 떤반교회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 재송제일교회 청년팀 사역을 조율하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베트남에도 시골교회의 어려움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특별히 사역자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곳에 필요한 사역자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2018년 재송제일교회 청년부 베트남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