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성 목회자 부부 힐링캠프를 마치고.주님의 이름으로 재송제일교회와 베트남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드립니다.그 동안 기도해 주신 빈증성 목회자 힐링캠프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45명의 베트남 목사 사모님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몇 분의 한국 선교사 분을 초대하여 1박 2일을 조금은 짧은 일정이만 쉼과 회복 그리고 사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참석 하신 분들이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모임이 처음이었을 뿐 만아니라 므이네라는 휴양지를 처음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짧지만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저에게 와서 손을 꼭 잡고 감사할 뿐만아니라 한 전도사님이 저에게 긴 장문의 감사의 글을 보내 주었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우리들의 마음이 전달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은 종의 기도와 소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목회 사역 현장에 이분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