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보너아교회는
2011년에 교회 건축을 지원하고 2012년에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방문하여 페인트칠 봉사를 한 교회입니다.
그 당시 교회 성도가 30여명 이었던 교회가 현재는 300여명의 성도로 부흥하였습니다.

이번에는 60여명의 어린이들이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하였는데 너무도 진지하게 성경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대견하고 예뻤습니다.

열심히 섬기는 삐어 사역자와 교회 교사들 그리고 아이들과 교사들을 위해 맛있는 밥을 준비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섬기는 환한 얼굴에서 기쁨을 보았습니다.

우리들도 교회에서 주시는 밥을 맛있게 먹고. 전날 구입한 선물을 포장하여 선물을 나눠 줄 때에는 기쁨에 가득찬 아이들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보너아교회가 부흥하고
이 아이들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여지길 기도합니다.